1. 고민을 줄여주는 '시스템' (The System)
매번 창작의 고통을 겪지 마세요. 브랜드만의 촬영 프로세스와 보정 기준을 만드십시오.
"우리 브랜드는 항상 자연광을 45도 각도에서 받는다."
"우리는 인물의 웃는 눈가 주름을 보정하지 않는다."
이런 사소한 규칙들이 모여 시스템이 됩니다. 시스템이 있으면 고민할 시간에 '고객'을 더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기억에 남게 하는 '시리즈' (The Series)
단발성 이미지는 휘발됩니다. 하지만 시리즈는 기억됩니다. '같은 그릇(비주얼 포맷)에 새로운 내용물을 계속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직원들의 책상을, 매주 금요일에는 고객의 실제 리뷰를 같은 레이아웃으로 올려보세요. 소비자는 이 반복 속에서 "아, 이건 그 브랜드구나!" 하고 무의식중에 인지하게 됩니다.
이것은 심리학의 '단순 노출 효과(Mere Exposure Effect)'와 같습니다. 자주, 규칙적으로 보이면 정이 들고 신뢰가 쌓입니다. 화려한 한 방(One-hit wonder)보다, 꾸준한 시리즈가 결국엔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