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소득의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십시오. 이제 '직업'이 하나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월급이라는 하나의 수도꼭지에만 의존하다가 그것이 잠기면, 삶 전체가 가뭄을 맞게 됩니다. N잡, 부업, 맞벌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퇴근 후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든, 자신의 재능을 살려 강의를 하든, 혹은 콘텐츠를 만들든, 본업 이외의 현금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돈을 더 벌기 위함이 아닙니다. 나의 경제적 주권을 회사로부터 되찾아오는 과정입니다.
둘째, 금융과 건강의 면역력을 기르십시오. 국민연금에 기대지 말고, 개인연금과 퇴직연금(IRP)을 통해 자신만의 '노후 요새'를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의료 시스템의 붕괴에 대비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예방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아프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입니다.
철학자 니체는 '아모르 파티(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체념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닥친 가혹한 현실을 회피하지 말고, 그것을 긍정하며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라는 치열한 주문입니다. '각자도생'은 외로운 싸움처럼 들리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나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조직의 부품이 아니라, 내 삶의 경영자(CEO)가 되어야 합니다.